베를린 , 단순 액션이 아니다.
베를린 , 단순 액션이 아니다.
본인들의 정치적 갈등 ,대립을
극복한 뒤 결국에는
통일을 이룬 베를린,
이제 이 장소에는
외부 족재가 대신 대립과 갈등을 이어간다.
남북과 아랍 , 이스라엘이 그렇다.
역사 비극안에서 엉켜있는
남북 상황이
특별하지만,
이것은 아랍 , 이스라엘도 똑같다.
남북관계와 대립의 특수성이
과거의 독일처럼 똑같이
존재했고,
지금도 아랍 , 이스라엘은 비슷한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 영화는 역사적 공간안에서
보편적 대산으로 치환된다.
여러 많은 북한 ,남 인물이 나오는데,
이들은 이념적 대립 , 정치적 신념은
수단이고 서로의 이득만 목표로 삼는다..
이들이 싸우는 과정에서
정치적 신념은 작동 되지 않는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난제들이
결국 가족과 인간의 문제임을 상직적으로
표현해주는 영화이다.
동족끼리 서로 도우며 같은점을 많이 찾고 다른점은 인정하며 한반도시각에서 멀리 내다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