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마지막 주일 저녁 예배를 호산나교회 주일학교 졸업 예배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예배인도는 교육위원장이신 김용만 집사님, 기도는 청년부장 이건호 집사, 칼로스 중창단의 찬양과 교회학교 교장이신 라호동목사님께서 졸업생들과 성도들에게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각 부서 교사들의 특송도 이어졌으며 학사보고는 중고등부장 이광배 집사님이 보고하셨습니다. 총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칼로스 중창단의 찬양 모습
예배 인도를 맡으신 교육위원장 김용만 집사님과 학사 보고 중이신 중고등부장 이광배 집사님입니다.
유치부 졸업생 김서현 어린이가 졸업장을 받는 모습, 전해 주시는 목사님의 얼굴엔 미소가 고여있습니다.
유초등부 졸업생 대표로 백장흠, 이선호 어린이가 단상에 섰습니다.
중등부 졸업생으로 오용은, 최은희, 임지혜 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중학생 대표로 오용은 학생이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어느덧 목사님보다 키가 더 크게 자랐네요.
아이들은 순식간에 자란다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고등부 졸업생 4명입니다. 왼쪽부터 공태근, 조하영, 오혜영, 오혜지 졸업생 전원 출석입니다.
고등학생을 대표하여 공태근 학생이 졸업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축도하시는 담임 목사님
이상 졸업 예배 장면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모델링 이후 달라진 교회의 주/야간 모습입니다. (보너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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